전기세 절약 방법 에어컨부터 가전제품 모두 '이것'만 알아도됩니다.

안녕하세요 5월 16일부터 전기세가 인상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세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 한전 채무액이 약 30조가 넘거든요. 이런 빚을 없애려면 당연히 전기세를 높여야 하는데 계속해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세 절약방법을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 겨울에 가스비폭탄과 같은 충격을 대비하시려면요.

전기세-절약방법-썸네일

전기세 절약방법 5가지 알려드립니다.

돈 안들이고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 이는 한전 측에서 알려주는 전기세 절약방법인만큼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.

1.TV절전모드 만들기

컴퓨터나 노트북 뿐만 아니라 TV를 절전모드로 만드시면 전기사용량이 대폭 줄어드는데요. TV를 사용할 때 설정에 들어가셔서 절전모드로 시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
2.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 관리하기

집안에 누전차단기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. 흔히 두꺼비 집으로 불리죠.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를 내리게 되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. 만약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가 없다면 사용하지 않을 때 콘센트는 뽑아놓으시길 바랍니다.

3.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

전기밥솥은 전기요금을 많이 발생시키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. 이때 전기밥솥의 보온기능만 쓰지 않으셔도 전기세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즉, 먹을 만큼만 밥을 하시고 밥솥을 사용하지 않으실 때에는 보온기능을 꼭 꺼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4. 냉장실과 냉동실 적정온도 맞추기

집마다 냉장고는 무조건 있을 거예요. 최저온도에서 적정온도로 바꿔주기만 하더라도 전기요금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.

여름철 적정온도 : 냉장온도 5도 이하, 냉동온도 -18도

겨울철 적정온도 : 냉장온도 1~2도 , 냉동온도 -20도

 

5.대기전력소모 줄이기

사용하지 않고 멀티탭에 꽂아두는 것만 하더라도 전기가 소모되는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. 특히 셋톱박스 에어컨 전기밥솥, 컴퓨터, 전자레인지, 공기청정기 등은 대기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.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플러그를 뽑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만약 플러그를 뽑는게 귀찮다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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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.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가전에 코드를 뽑는 것 그리고 전기사용량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 이번 여름은 역대급으로 더울 것으로 예상되며 그만큼 전기세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절약방법을 숙지하시고 실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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